아이시아 먀우먀우 크리미 & 토비키리 캔 세트 당첨!(feat. 인터파크) ~2차 급여 후기~

정말 ...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리뷰를 올립니다.

약 한 달전? 인터파크 펫에서 진행하신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먀우먀우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챠오츄르 만큼이나 환장하는 아이시아 제품들을 많이 받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답니다.

 

오늘은 받아 본 제품의 급여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크리미제품과 캔 중 먼저 크리미 제품부터 리뷰 ㄱㄱ!

 

 

순서대로 먀우먀우 크리미, 챠오츄르, 미아모아사의 짜먹는 제품들입니다.
크기는 다들 고만고만하구요 내용물 역시 개당 15g 정도로 비슷한 편.

 

 

아이시아 먀우먀우 크리미의 가장 좋은 점은 뜯을 때 넘나 깔끔.
솔직히 먀우먀우 크리미 따 본 사람이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쪼꼬미 발을 가진 우리 첫째(a.k.a. 우리집 고든램지), 까다로운 입맛 그녀에게 참치+새우맛 먀우먀우 크리미를 급여해봅니다.

 

 

 

 

 

 

 

 

 결과는 대성공.
냄새 몇번 맡더니 이제는 없어서 못먹이는 수준이 되었다^^

텍스처는 챠오츄르와 같이 그리고 제품 이름에 들어간 '크리미'에 걸맞게 짜요짜요스럽다.
농도는 챠오츄르보다 조금 더 진한편인 것 같다.

맛은 참치를 베이스로 총 4가지 맛이 있다.
참치맛, 참치+새우맛, 참치+가다랑어맛, 참치+가리비맛
네가지 모두 성묘 첫째는 맛나게 먹어주었고
5개월 아깽이녀석은 딱 한번 먹여봤는데 이녀석 역시 너무나도 잘 먹었다.
정말 없어서 못 먹인다.

해산물의 특유의 비린향도 세지 않아서 급여할 때 집사도 괜찮았다.
앞으로 츄르보다 이걸 더 먹일 것 같다.

그럼 20000!

 

해당 글은 제가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sook22marie)에서 블로그 통합을 위해 옮겨온 글로 2017년에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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