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수제 스튜 캔 :: 네추럴발란스 캣 수제 스튜 포뮬라 닭고기 & 닭간 맛 수제 캔

오늘은 리뷰를 많이 올리네요.
매일 한 개씩 올렸어야 했는데 집사가 병원에 왔다 갔다 하느라... 라는 핑계로 밀린 숙제 지금에서야 합니다ㅠㅠ

이번에 급여한 간식은 네추럴발란스의 캣 수제 스튜 포뮬라 닭고기 & 닭간 맛 수제 캔입니다.

 

 

네추럴 발란스 캣 수제 스튜 포뮬라 닭고기 & 닭간 맛 수제 캔 71g

노란색 껍질을 가진 캔입니다.
사실 캔(can)제질이 아니라 플라식 그릇에 뜯기 좋은 포일 소재의 뚜껑을 가지고 있어요.

 

 

옆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약간 불투명한 옆면으로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네추럴발란스 캣 수제 스튜 포뮬라 닭고기 & 닭간 맛 수제 캔 내용물

국물이 자작자작 많죠? 이래서 '스튜'라는 단어를 붙였나봅니다.
간간히 주황색 당근도 눈에 보이고 네모난 것이 간인 것 같네요.
향은 그냥... 애들 간식이구나 하는 향인데 비리진 않습니다.

 

 

 

 

 

혹시라도 당근과 같은 고양이들에게는 생소한 재료 때문에 고양이들이 먹기를 거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시아 크리미를 섞어서 준비했습니다. 

 

 

 

 

 

후두리챱챱 먹어주는 우리 고양이들. 아이시아 크리미의 위력은 대단했다.
차오츄르를 섞는다면 더 난리가 나겠군 싶을 정도ㅋㅋ

 

 

 

 

 

왼쪽 나비, 오른쪽 양이

이번도 역시 나비는 국물은 올킬이지만 건더기는 닭간과 당근을 중심으로 많이 남겼고 
양이는 언제나 싹.쓸. 얘는 정말 호불호 따윈 존재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입 짧은 나비 할모니는 창문을 바라보며 그루밍 중.
예민 깔끔한 성격 아니랄까봐 늘 상 밥먹고 난 후면 같은 자리에서 30분 이상은 그루밍을 하는 것 같아요.
청결 관련 질환은 평생 걱정 없는 나비.

 

 

오늘도 양이는 제 몫을 해치우곤 나비 할모니가 남긴 간식 잔반 처리를 해줍니다.
이럴 땐 정말 효자가 따로없다고 생각해요.
중성화 했으니 옆으로만 커지질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ㅎㅎ


네추럴 발란스 수제 스튜 캔은 호불호가 없는 고양이, 야채도 맛있게 먹는 고양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급여해도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20000!

 

해당 글은 제가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sook22marie)에서 블로그 통합을 위해 옮겨온 글로 2017년에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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