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에겐 조금 딱딱한가..? :: 밸리스 연어큐브

밸리스사 리뷰 2탄! 
아이들 눈과 눈물에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한 연어큐브이다.
둘째 놈이 요즘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아 샀다.
(사실 3만원 이상 무료배송에 이끌려 겸사 겸사 산 건.. 안 비밀!ㅎㅎ)

 

 

밸리스 연어큐브

연어큐브는 강아지와 고양이 겸용으로 리놀렌산, 염증감소, 비타민D, 면역력 향상, 항산화, 눈물자국제거등의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강아지들에게는 트레이닝볼로써도 쓰면 좋은 제품이라고 한다.

 

 

3개월 이상 아이들부터 급여 가능하다.

 

 

예쁜 크라프트 상자를 뜯으면 이렇게 진공포장 된 연어큐브가 보인다.
역시 위생적인 기업이다.
연어큐브는 육포같이 건조된 간식이다.

 

 

약 3알씩 아이들에게 급여했으나
5살 성묘인 나비도 6개월 아깽이 양이도 먹질 못했다.
고양이들에게는 다소 딱딱한 질감이며 큰 사이즈였나보다.

 

 

그래서 한 덩이를 약 4등분하여 급여했는데
우리집 고든램지 나비는 냄새만 맡고 가버렸고ㅜㅜ
양이는 먹고 싶은데 딱딱해서 몇개를 꿀떡 삼키거나 씹다가 뱉어내곤 했다.

 

 

 

 

 

확실히 건강하고 깨끗한 간식인데 우리집 냥님들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 ㅠㅠ
남자친구네 강아지한테 주기로 해야겠다... ㅜㅜ

그럼 20000!

 

해당 글은 제가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sook22marie)에서 블로그 통합을 위해 옮겨온 글로 2017년에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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